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여담 == * 아스가르드 부분 중 일부는 MCU에서 코믹스를 실사화하면서 생겨난 모순점인 것도 있다. 코믹스에서 진짜배기 신들의 도시였던 아스가르드를 토르 1편에서 현실성을 위해 고도로 발전한 외계의 과학 문명으로 설정을 바꾸었는데, 그밖의 것들은 코믹스를 그대로 재현하다 보니 어긋나는 부분이 생긴 것이다. 아스가르드인들의 사고방식이 고루한 거나 기술이 이상하게 정체되어 있는 듯한 건 코믹스에서는 당연한 게 진짜로 신화 속 신들이기 때문이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신들은 [[아툼 더 갓 이터|아툼]]이 [[엘더 갓(마블 코믹스)|1세대 지구 신]]들을 잔뜩 포식한 뒤에 찌꺼기처럼 토해낸 신성력에 인간의 상상력이 결합되어 생겨난 [[스카이파더|2세대 지구 신]]들로 되어 있다.] 그런데 MCU에서는 외계인이란 애들이 그러고 있으니 이상해지는 것. 다만 이런 타입의 문명도 이미 서구권 스페이스 오페라에서는 클리셰 수준이라 신화나 코믹스 쪽이 익숙한 사람들이 어색하기 느낄 뿐 괴리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점은 2편과 3편을 통해 아스가르드가 "외양 면에서 고풍스러운 면을 유지할 뿐 실제로는 매우 하이테크 사회"란 것을 묘사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됐다. 토르는 처음보는 우주선을 능숙하게 조종하며 거대한 웜홀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논할 정도로 과학 지식이 뛰어나며, 의료진들은 양자장을 이용한 의료장비를 능숙하게 이용한다. 다만 이를 부르는 명칭이 "영혼 구축기(양자장 생성기)," "관문(웜홀)" 등 다르고, 소형 비행정이 작은 배의 형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스타일이 고풍스러운 것일 뿐.] * 왕족에 캐스팅 된 배우나 아스가르드 소속의 여러 배우들이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거나 그 영향을 많이 받은 호주식 영어를 사용하는 배우들이다. 외우주 설정이라 약간의 이질감을 주기 위한 의도적 장치로 보인다. * 다양한 우주 보물들이 보관된 곳이기도 하다. [[디스트로이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디스트로이어]]가 지키는 [[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딘]]의 창고에는 영원의 불, [[고대 겨울의 상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대 겨울의 상자]], [[인피니티 건틀렛(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피니티 건틀렛]],[* 오른손 장갑이고, 짝퉁이다. 진짜 건틀렛은 타노스에게 있다.] 워록의 눈 등 마블 코믹스의 주요 아이템들이 보관되어 있다. 그러나 헬라가 언급하길 이곳에 보관된 보물들 중 건틀렛을 비롯한 상당수는 [[레플리카]]라고 한다.[* 다만 실제로 영원한 불, 테서랙트, 수르트의 해골, 고대 겨울의 상자들 같은 진귀하고 강력한 보물이 있던 걸 생각하면 오딘을 싫어한 헬라가 폄훼하려 한 말일 가능성도 있다. 무려 인피니티 스톤을 보고도 고작 "쓸만하다."라고 평한게 헬라다. 물론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밝혀진 인피니티 스톤의 압도적인 힘을 생각해보면, '쓸만하다'는 평가는 단순히 헬라의 자만심의 발로에 지나지 않는다.] * 위와 같이 강력한 아티팩트들 외에 금은보화들도 엄청나게 많아 굉장히 부유한 국가이기도 한데, 아스가르드 왕성 외벽은 비프로스트에서도 보일만큼 거대한 수백미터 높이의[* 말이 비프로스트에서 보이는 거지 아스가르드의 풀샷을 보면 '''산들보다도''' 더 높이 우뚝 서있다. 아스가르드에서도 거대 건축물들이 꽤 많은데, 도시 전경을 보면 이 황금기둥 때문에 다 고만고만한 건물들만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 황금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프로스트, 왕성 등 다양한 건축물이 황금으로 덮여있다. 헌데 이러한 막대한 재화의 대부분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오딘이 무자비한 정복군주이던 시절 피정복자들로부터 뺏어온 것으로 헬라가 "이 황금이 다 어디서 났다고 생각하냐?"고 비꼬았다.[* 사실 아스가르드의 지반을 보면 그 많은 황금이 아스가르드에서 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아스가르드의 지반은 상당히 얇고 그나마 중심부가 좀 두꺼울 뿐이며 그마저도 지구의 지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즉 '''대량의 귀금속이 나오는 큰 광산은 있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곳에서 산보다 높은 왕궁의 안팎을 황금으로 도배했다'''면, 정말로 그 많은 황금이 다 어디서 났겠는가? 대부분 외부에서 얻은 것이 분명하다.] * 토르 시리즈에서 후속편으로 갈수록 박살나는 정도가 심해진다. 1편에서는 왕궁의 방 몇 개와 벽, 비프로스트가 파괴되는 정도였지만, 2편에서는 다크 엘프 군대에 의해 여러 채의 포대, 비행선, 건물, 감옥, 왕궁의 상당 부분 등이 부숴졌고 왕비 프리가를 포함하여 사상자도 대거 발생했다. 3편에서는 앞의 두 작품과는 비교도 안 되게 아예 '''[[대화재|아스가르드 전역이 불길에 휩싸이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결국 헬라를 쓰러뜨리기 위한 토르와 로키의 책략으로 [[수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수르트]]에 의해 [[라그나로크|완전히 파괴된다.]] * 희한하다면 희한한 점이지만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는 [[록맨 X 시리즈]]의 세계와 합쳐진 채로 나왔다. * 토르에 의하면 교육기관의 외계 언어 선택과목 중에 플로라 콜로서스[*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루트]]의 종족.] 언어 과목도 있다고 한다. * ~~ 아스가르드의 [[토끼]]들은 지구의 [[라쿤]]과 유사하게 생긴 것 같다. ~~[*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는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켓]]을 계속 '토끼' 라고 불렀다. 심지어 엔드게임에서 [[리얼리티 스톤]]을 찾으러 과거의 아스가르드에 갔을때도 아스가르드 경비원들이 로켓을 쫓으면서 "저 토끼를 잡아!(Get That Rabbit!)" 라고 한다.] 혹은 아스가르드가 워낙 작은 행성인만큼 토착생물의 가짓수가 적고, 털 달린 작은 짐승도 토끼 정도 밖에 없어서 그냥 저렇게 부르는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구인 입장에서 토끼와 유사하게 생긴 뿔 달린 외계 생명체를 본다면 '뿔 달린 토끼'라고 인식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만약 아스가르드에 라쿤과 비슷한 생명체가 없고 그나마 제일 비슷하게 생긴게 토끼라면 '괴상하게 생긴 토끼'라고 생각할 듯.[* 실제로 토르 1편에서는 고양이와 강아지 등 작은 동물들 밖에 없는 애완동물 가게에 토르가 들어가 당당하게 "말이 필요하오!"라고 하고, 점원이 (뭔 개소리냐는 듯 눈빛으로) "우린 말은 없는데요. 개나 고양이 밖에..."라고 하자 "그러면 그놈들 중 탈 만큼 큰 놈을 내주시오"라고 한다. 개그씬이긴 하지만 이를 통해 토르는 개나 고양이가 뭔지 전혀 모른다는 걸 알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개인 그레이트 데인이라고 하더라도 설정상 110kg에 달하는 토르를 태우고 달릴 수는 없다.] * 어째 주요 무인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갑옷을 입고 활동하는 걸 볼 수 있다. 왕과 왕자, 장군들은 물론이고 수문장인 헤임달, 심지어 일반병→수문장→청소부 (...)로 폭풍강등당한 스커지조차 갑옷입고 바닥을 닦고 있다. MCU처럼 거대한 영화 프랜차이즈가 단순히 의상 마련하는 문제 때문에 단벌신사로 만들리는 없고, 어쩌면 극단적으로 무를 숭상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일지도. 물론 연회 같은 자리에서는 무겁게 입고 나오지는 않는다. 물론 아스가르드가 오딘 통치하에 아홉세계가 평화를 갖추긴 했지만 오딘의 힘이 약해지거나 어느 세계에서 기습을 꾸미기 쉽기 때문에 비상시를 대비해서 갑옷을 입을수 있다. 실제로 라그나로크때 오딘이 사망하면서 헬라의 부활이 초래되었고 마지막엔 수르트를 깨워서 아스가르드 자체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기 때문이다. * 음료가 마음에 들면 잔을 바닥에 던지는 풍습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 토르가 지구에서 먼저 시전했으며 드라마 로키에서 로키도 술에 취하자 잔을 던지며 "한잔 더!"를 시전했다. [[분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지명|아스가르드]][[분류:북유럽 신화/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